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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오리가든
시나리오 원문: https://trashmarin.postype.com/post/2426696 마린 님의 시나리오 나선붕괴... 탐사자로는 가본 적 없지만 2번째 키퍼링을 마치고... 요모조모 생각한 것들을 다소 두서없이+편하게 적어내리는 글입니다... 트위터 후세터로 쓰려다가 길어져서 복붙해옴 이런 류의 시나리오는 도전하기가 어려웠는데 할수록 즐거운 시나리오예요... 2번 키퍼링을 진행했고, 둘 다 '큐브'가 아닌 각각 다른 NPC로 갔다굳이 NPC를 바꾼 이유는 별 다른 건 없고 그냥 RP가 쉬운 타입으로 즐겁게 짬 시나리오의 기믹이나 내용을 차치하고서라도 엔딩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, 루트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..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함! 나는 키퍼링할 때 이것저것 떠먹여주는 편이고 탐사자가 ..
CoC만 줄창하는데 첫글은 인세인 후기라니 어쩐지 감개무량한 느낌룰북 한참 전에 사놓고 드디어 봉마인 데뷔를 하고 왔습니다... GM 봐주신 야니 님 고마워요! ♥♥♥♥ 백업된 로그는 여기! → http://yanniyanni.tistory.com/254여기 써먹은 로그 일부도 위에서 훔쳐왔습니다 뭐부터 써야하지 약간 구구절절 쓰는 편이라 머릿속으로 정리 안 됨 그냥 구구절절 하겠습니다 일단 인세인 첫감상..(단상에 올라선 것처럼 연설 시작함)문과룰은 PL 기량이 중요하다는 인상이 있어서... 하기 전엔 꼭 내가.... 잘 할 수 있을까... ← 하는 심경으로 긴장하는데인세인... 읽어도 룰 1도 모르겠고어떡하지... 하는 느낌으로 들어가서 음... .......미친사람처럼한거같은데 일단 플레이하는 2시..